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7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7번 문제다.

    잘 풀다가 한 번 의문사할 뻔한 문제. 한 15초쯤 뇌정지가 왔다. 앞에서 너무 힘이 빠져서(…) 방심했던 것 같다.

     

    ▶ 2022년 7급 PSAT 실전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가):인체 비례에 숨겨진 신의 진리를 구현한

    (나):조형미에 대한 동서양의 안목이 유사하였다

     

    (가): 선지가 둘로 나뉘어 있다. 신의 진리를 구현하느냐, 그걸 넘어서 인간의 진리를 구현하느냐. 문단1에서는 서양 사람들이 신의 진리(인체 비례)를 드러내기 위해서 완벽한 인체를 구현하는 데 몰두했다고 한다. 르네상스 시대 건축가들이 인체 비례와 관련된 기본 기하 도형으로 건축물을 디자인한다는 내용이 빈칸 앞에 있으니 신의 진리를 구현한다는 말이 들어가야 할 것이다.

     

    (나): 문단2는 인체 비례를 활용하는 조형적 안목에 관한 내용이고, 동양과 서양이 동일한 비례를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삼았다는 게 결론이다. 조형미에 대한 동서양의 안목이 유사했다는 내용이 가장 적절하다. 공간 활용법이나 인체 실측에 대한 계산법은 글의 흐름과 거리가 멀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무난한 문제다.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88.2%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5번 8.1%

    댓글

    밤도리 프리미엄콘텐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