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급·민경채 PSAT 상황판단 16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7급·민경채 PSAT 상황판단 가책형 16번 문제다.

정말 계산을 해야만 할 것처럼 생겼다. 맞긴 한데… 숫자가 단순하길래 눈으로 해봤더니 되더라고.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정답: 3번>

甲~丙 모두 작년 대비 올해 성과급이 증가한다.

병의 성과급은 작년에 3,000×15%=450만 원이었다가 올해 3,500×10%=350만 원으로 감소했다. 작년에는 A(20%)와 B(10%)의 산술평균이므로 15%를 곱하고, 올해는 더 큰 쪽인 B(10%)를 곱한다.

<오답 해설>

① 甲의 작년 성과급은 1,050만 원이다.

갑의 작년 성과급은 S(40%)와 A(20%)의 산술평균인 30%를 3,500에 곱해 구한다. 1,050만 원이다.

② 甲과 乙의 올해 성과급은 동일하다.

갑과 을은 올해 연봉과 성과 등급 중 더 큰 값(S)이 서로 같다. 성과급도 같을 것이다.

④ 올해 연봉과 성과급의 합이 가장 작은 사람은 丙이다.

병은 갑과 을에 비해 연봉이 적고, 성과 등급도 갑, 을이 S를 먹었으니 비교가 안 된다. 연봉과 성과급 모두 갑, 을에게 밀린다.

⑤ 작년 대비 올해 성과급 상승률이 가장 큰 사람은 乙이다.

을은 작년 4,000×25%에서 올해 4,000×40%로 성과급이 60% 상승했다(25%와 40%만 보면 된다). 갑은 3,500×30%에서 4,000×40%로, 병은 3,000×15%에서 3,500×10%로 바뀌었는데 둘 다 60% 상승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

사실 모두 손계산하더라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는 계산이다.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78.6%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4번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