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18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가책형 18번 문제다.

    독해 문제인 줄 알았더니 수리 문제였다. 이번 상황판단 수리 문제들이 전체적으로 좀 허무한(?) 느낌이었는데 얘도 마찬가지다. 비례식 너무 잘 보이지 않나…?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1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변화 없음

     

    글의 마지막 세 줄에 집중하자. 유럽 유로는 2020년 세계 외환거래액의 32%를 차지했다. 4년 전인 2016년에는 이보다 2%p 낮은 30%였고, 10년 전인 2010년에는 8%p 높은 40%였다.

     

    <상황>에는 2010년과 2016년의 하루 평균 세계 외환거래액이 직접 제시돼 있다. 2010년 3조 9천억 달러, 2016년 5조 2천억 달러. 여기에 유로가 세계 외환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2010년 40%, 2016년 30%)을 곱하면 되는데…

     

    39와 52는 13의 곱이다. 3:4로 바꿀 수 있다. 유로의 비중은 40%:30%이고 세계 외환거래액은 3:4다. 2010년은 3×40%, 2016년은 4×30%로 보아도 무방하며, 각 해에 유로로 이루어진 하루 평균 세계 외환거래액은 서로 같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너무 간단한 수리 문제다. 발문에서 '보고할 내용'을 물으므로 <상황>에서 뭘 보고해야 하는지부터 파악하자. 자연스레 글 윗부분은 안 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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