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 (A책형)
- 민경채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2. 8. 22.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A책형 2번 문제다.
짬바가 좀 쌓이면 문단1에서 제시한 세 임무의 정의가 중요하다는 걸 눈치챌 수 있다. 분류 구조도 그렇고.
▶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어가 호위는 겸사복의 주요 임무 중 하나였다.
(문단1, 2) 겸사복은 시립과 배종을 주로 담당했는데, 그중 배종은 어가가 움직일 때 호위하는 것이다.
<오답 해설>
① 양민은 원칙상 금군이 될 수 없었다.
(문단2) 금군 중 겸사복은 서얼과 양민에 이르기까지 두루 선발되었다.
② 갑사는 금군보다 높은 대우를 받았다.
(문단2) 금군 중 우림위가 갑사보다 높은 대우를 받았고 내금위와 겸사복보다는 낮은 대우를 받았으니, 갑사는 금군보다 낮은 대우를 받았다.
③ 우림위가 겸사복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문단2) 겸사복은 1409년에, 우림위는 1492년에 만들어졌다.
④ 내금위 병사들의 무예가 가장 뛰어났다.
(문단2) 금군 중 최고 정예 부대는 겸사복이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요즘도 자주 나오는 구조지만 민경채다 보니 아주 순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