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6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A책형 6번 문제다.

    피셋 풀 때는 단기기억보다 작업기억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6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방금 들은 전화번호를 받아 적기 위한 기억에는 신경세포 간 연결의 장기 상승 작용이 중요하다.

     

    방금 들은 전화번호를 받아 적기 위한 기억은 단기기억에 해당할 것이고, 문단3에서 이런 단기기억이 장기 상승 작용 현상에 의해 가능하다고 밝혀 두었다.

     

    <오답 해설>

     

    ② 해마가 손상되면 이미 습득한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 기술을 실행할 수 없게 된다.

    (문단1, 2) 우선 단기기억이든 장기기억이든 모두 대뇌피질에 저장된다. 또 문단2에 나온 해마의 역할(기능)은 단기기억의 유지와 새로운 장기기억의 획득이지 장기기억의 유지나 변형이 아니다. 해마가 손상된다고 자전거 타기 기술 같은 장기기억이 날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③ 장기기억은 대뇌피질에 저장되지만 단기기억은 해마에 저장된다.

    (문단1) 둘 다 대뇌피질에 저장된다.

     

    ④ 새로운 단기기억은 이전에 저장되었던 장기기억에 영향을 준다.

    없는 내용이다.

     

    ⑤ 글루탐산은 신경세포 간의 새로운 연결의 형성을 유도한다.

    (문단3) 글루탐산이 장기 상승 작용 현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는 했으나, 이 현상에서는 새로운 연결이 생기는 게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신경세포의 연결을 통한 신호 강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2번과 같은 선지에서 잠시 머뭇거리는 일이 잦다면 읽는 동안 역할이나 기능을 나타내는 문장에 좀 더 힘을 써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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