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8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A책형 8번 문제다.

    이거 풀 때 아마 살짝 뇌정지가 와서 죄다 귀류법으로 한 것 같은데,,, 베스트 루트는 아닌 것 같아 해설을 다르게 만들었다.

     

    ▶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ㄱ, ㄴ, ㄷ

     

    진술에 앞서 주어진 조건을 잘 관찰해 보자. 네 명의 근무 도시가 모두 서로 달라야 한다. 즉 근무 도시가 서로 같거나, 사람은 같은데 근무 도시가 다른 두 진술은 양립할 수 없다. 여기에 걸리는 진술 짝은 을1-병1과 을2-병1이다. 병1은 을의 두 진술과 모두 양립할 수 없는데, 각자의 진술 중 하나가 적어도 참이어야 하니 병1이 참인 경우는 가능하지 않다. 그럼 을의 두 진술 모두가 거짓이 되니까. 따라서 병1은 거짓이다.

     

    자연히 병2가 참이 되고 D의 근무지는 부산으로 확정된다. 그럼 갑2가 거짓, 갑1이 참임이 따라 나온다. A의 근무지가 광주로 확정되었으므로 을1이 거짓, 을2가 참이라는 것까지 따라 나온다. C의 근무지는 세종이다. 마지막 남은 B의 근무지가 자연히 서울로 확정된다.

     

    정리하면 A 광주, B 서울, C 세종, D 부산. 선지는 모두 이와 같다.

     

    <오답 해설>

     

    ㄱ. A의 근무지는 광주이다. (O)

    ㄴ. B의 근무지는 서울이다. (O)

    ㄷ. C의 근무지는 세종이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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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8번 프리미엄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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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세 선지 각각 다 귀류법 써도(노가다에 가깝다) 시간 남을 난이도이긴 하다만… 민경채임을 감안해 별 하나 더 붙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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