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1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A책형 11번 문제다.

    민경채는 지문이 짧으면서 구조도 대부분 단순하기 때문에 논지 찾기에서 틀리면 곤란하다.

     

    ▶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다도해의 문화적 특징을 논의할 때 개방성의 측면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문단1에서 다도해가 개방성, 고립성 두 측면에서 조명될 수 있다고 물꼬를 텄고, 문단2에서는 고립성 측면에서의 조명을 다루었으며, 문단3에서는 그런 접근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육지에서 ‘유입된’ 요소들을 언급하며 일방적 관점에서의 접근을 경계하고 있다. 섬 밖에서 유입된 요소들은 물론 개방성 측면에 가깝다.

     

    마지막 부분만 보더라도 정답 고르는 게 가능할 것 같다. 오답 해설은 필요없을 듯.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기초 연습문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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