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16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6번 문제다.

    배치 원칙과 추가 원칙을 구분해둔 것 말고는 곧잘 나오던 형태의 퍼즐이다.

     

    ▶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16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배치 원칙>과 <추가 원칙>에 따라 최종적으로 배치된 정희의 부서는 인사부이다.

     

    지문 보고 빠르게 표부터 세팅한다. 이름은 편의상 갑을병정이라고 부르겠다.

     
     
      공인   ~신입  
    총무        
    인사        
    영업        
    자재        

    <배치 원칙> 4에 따르면 유일하게 신입사원이 아닌 병이 영업부와 자재부 중 하나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두 부서 모두 신입사원이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병 열에서 총, 인을 지운다.

     
     
      공인   ~신입  
    총무     X  
    인사     X  
    영업        
    자재        

    <배치 원칙> 2에 따르면 정은 영업부와 자재부에 들어갈 수 없다. 이미 중국어 회화가 되는 병이 그 둘 중 하나라는 게 확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 열에서 영, 자를 지운다.

     
     
      공인   ~신입  
    총무     X  
    인사     X  
    영업       X
    자재       X

    이때 <배치 원칙> 3의 후건이 부정되었으므로 정을 인, 자 중 한 곳에 보내야 한다. 그런데 자는 이미 지워져 있다. 정은 인에 들어가는 게 확정된다. (이때 선지를 본다면 바로 답 고르고 끝내면 된다. 추가 원칙은 확정 안 된 걸 확정하기 위한 것이고, 정은 이미 여기서 확정돼 버렸으니까) O를 기준으로 같은 행/열의 나머지 셀은 모두 X를 쳐야 한다. 부서별로 각 한 명씩 배치하니까.

     
     
      공인   ~신입  
    총무     X X
    인사 X X X O
    영업       X
    자재       X

    <배치 원칙 1>에 따르면 유일하게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가진 갑이 총에 배치된다.

     
     
      공인   ~신입  
    총무 O X X X
    인사 X X X O
    영업 X     X
    자재 X     X

    여기까지가 <배치 원칙>만으로 확정된 내용이다. <추가 원칙>을 적용하면 인, 영의 언어가 같아야 하고 인에 정이 있으므로 병을 영에 넣어야 한다. 다음과 같이 최종 확정된다.

     
     
      공인   ~신입  
    총무 O X X X
    인사 X X X O
    영업 X   O X
    자재 X O   X

     

    <오답 해설>

     

    ① <배치 원칙>만으로 배치된 갑순의 부서는 영업부이다.

    갑순의 부서는 총무부이다.

     

    ② <배치 원칙>만으로 배치된 을돌의 부서는 자재부이다.

    을돌의 부서는 <배치 원칙>만으로 확정되지 않는다.

     

    ③ <배치 원칙>과 <추가 원칙>에 따라 최종적으로 배치된 병수의 부서는 자재부이다.

    병수의 부서는 영업부이다.

     

    ⑤ <배치 원칙>과 <추가 원칙>에 따라 최종적으로 배치된 갑순의 부서도 을돌의 부서도 총무부가 아니다.

    갑순의 부서는 총무부이다.

    프리미엄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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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16번 프리미엄 해설

    왜인지 동그라미조건이 갈라져 있긴 하지만 어쨌든 줄글+동그라미조건 레이아웃이므로 표 그릴 논리퀴즈다. 드가자. 발문에 별 정보가 없으므로 줄글 파트부터 보자. 영어 회화가 가능한 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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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처음에 퍼즐 채울 때 헛발질 좀 했는데도 딱히 오래 안 걸려서 체감을 높게 줄 수는 없는데,,, 첫 턴에 답이 안 나온 이유가 그냥 선지 단어를 이상하게 읽어서였다(넋놓음). 다시 와서 보니 어이가 없더라.

     

    한림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45.5%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3번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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