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18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8번 문제다.

    유전자결정론 너무 사골 아니냐…?

     

    ▶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1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ㄴ, ㄷ

     

    ㄱ. 유전자가 작동되는 방식은 정해져 있어 다른 신체 조건이 변경되어도 바뀔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갑의 주장이 약화된다. (X)

    갑은 ‘유전자가 작동되는 방식’에 대해 다루지 않았다. 딴소리다.

     

    ㄴ. 고혈압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갖고 있더라도 생활환경에 따라 고혈압이 발병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면, 을의 주장이 강화된다. (O)

    을은 식생활과 주거환경, 생활양식이 모두 유전자의 활동을 조절해 다른 신체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그 뒤로 이어지는 내용은 동일한 유전자라도 질병 발생 여부가 갈라진다는 설명. 이를 그대로 강화해준다.

     

    ㄷ. 대부분의 질병은 특정 유전자가 있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의 활동이 조절되는 양상에 따라 발병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갑의 주장은 약화되지만 을의 주장은 강화된다. (O)

    갑은 신체 질병과 정신 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있다고 했고 을은 유전자의 홛롱이 어떻게 조절되느냐가 문제라고 봤다. 거의 정직하게 빼다 박아 놓은 수준이다. 갑은 반박당했고 을은 지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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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틀리기 어렵다. 소재도 무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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