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21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1번 문제다.

    특별할 것 없는 한국사 소재 지문이다.

     

    ▶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2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이방원이 왕으로 있던 때에 의흥삼군부는 절제사들이 거느린 시위패에 대한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마지막 문단에 정직하게 써 있다. 이방원은 즉위 직후 절제사 휘하의 모든 군인에 대한 지휘권을 의흥삼군부에 넘겼다. 절제사들이 거느린 군인을 시위패라고 부른다는 건 1문단에서 강하게 짚어뒀어야 한다(뻔하잖아).

     

    <오답 해설>

     

    ① 왕자의 난을 계기로 각 도 절제사가 공신 또는 왕자로 대체되었다.

    없는 내용이다.

     

    ② 지방의 주현군에 속했던 군인들은 조선 초에 8위 아래 배속되었다.

    (1문단) 주현군은 고려 무신 집권기 이후 사라졌는데, 여기 속했던 군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관한 내용은 없다.

     

    ③ 공민왕은 삼군도총제부를 만들어 주현군이 하던 일을 대신 맡게 하였다.

    (2문단) 삼군도총제부를 만든 건 이성계다.

     

    ④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하기 전에 의흥친군위와 2군 6위에 대한 지휘권을 포기하였다.

    뚱딴지 같은 선지다. 의흥삼군부는 조선 건국 후 이성계가 만든 것이며 2군 6위는 글 서두에서 8위로 개편되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오선지 성의 좀…. 제발 맞혀 주세요라는 의도라면 인정이다.

     

    한림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98.0%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1번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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