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 (가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3. 3. 11.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5번 문제다.
왠지 상판으로 끌고 가고 싶은 지문이었다. 작년 7급에서 보리 지문 봐서 그런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일년생 작물인 곡류는 다년생인 참나무에 비해 재배가 쉽다.
1문단에서 힘줘서 이야기해둔 부분이다. 과실수는 곡류에 비해 재배하는 데 손이 많이 가지 않았다. 참나무는 과실수의 일종.
<오답 해설>
① 노동력 대비 생산량은 곡류보다 과실수가 많았다.
(1문단) 마지막 문장에 정직하게 써 있다.
③ 도토리는 사람의 식량뿐 아니라 가축의 먹이로도 활용되었다.
(2문단) 인간이 먹었다는 건 첫 문장에서도 이야기했고, 중간에 돼지와 같은 가축뿐 아니라 인간을 위한 좋은 식량이 되었다고 다시 이야기해줬다.
④ 도토리의 생산량은 날씨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이었다.
(2문단) 참나무는 기후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잘 생장했고, 그 참나무의 열매가 바로 도토리이므로 생산량이 안정적이었을 것이다. 문단 마지막 부분에서 대놓고 이야기해주기도 했다. 곡물 생산량이 풍흉에 따라 크게 요동쳐도 도토리는 일정한 양이 생산되었다.
⑤ 현존하는 많은 참나무 숲 중에는 인간이 그 숲의 형성에 기여한 것이 있다.
(2문단) 내가 밑줄 쳐 둔 문장에서 선지가 그대로 뽑혔다. 인간이 조성한 참나무 숲들이 오늘날에도 남아 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할 말이 딱히 없다.
한림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97.8%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1, 3번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