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5번 문제다.

    왠지 상판으로 끌고 가고 싶은 지문이었다. 작년 7급에서 보리 지문 봐서 그런가.

     

    ▶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일년생 작물인 곡류는 다년생인 참나무에 비해 재배가 쉽다.

     

    1문단에서 힘줘서 이야기해둔 부분이다. 과실수는 곡류에 비해 재배하는 데 손이 많이 가지 않았다. 참나무는 과실수의 일종.

     

    <오답 해설>

     

    ① 노동력 대비 생산량은 곡류보다 과실수가 많았다.

    (1문단) 마지막 문장에 정직하게 써 있다.

     

    ③ 도토리는 사람의 식량뿐 아니라 가축의 먹이로도 활용되었다.

    (2문단) 인간이 먹었다는 건 첫 문장에서도 이야기했고, 중간에 돼지와 같은 가축뿐 아니라 인간을 위한 좋은 식량이 되었다고 다시 이야기해줬다.

     

    ④ 도토리의 생산량은 날씨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이었다.

    (2문단) 참나무는 기후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잘 생장했고, 그 참나무의 열매가 바로 도토리이므로 생산량이 안정적이었을 것이다. 문단 마지막 부분에서 대놓고 이야기해주기도 했다. 곡물 생산량이 풍흉에 따라 크게 요동쳐도 도토리는 일정한 양이 생산되었다.

     

    ⑤ 현존하는 많은 참나무 숲 중에는 인간이 그 숲의 형성에 기여한 것이 있다.

    (2문단) 내가 밑줄 쳐 둔 문장에서 선지가 그대로 뽑혔다. 인간이 조성한 참나무 숲들이 오늘날에도 남아 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할 말이 딱히 없다.

     

    한림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97.8%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1, 3번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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