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35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35번 문제다.

    드!디!어! 실험인가 보다! 하고 긴장 좀 했더니 선지가….

     

    ▶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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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3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곰은 에너지원으로 여름보다 겨울에는 탄수화물을, 겨울보다 여름에는 지방을 더 많이 사용한다. (X)

    첫 번째 연구에 따르면 곰의 혈중 평균 TG 농도는 겨울>여름이고 혈중 평균 젖산 농도는 여름>겨울이다. 1문단에서 탄수화물을 젖산과, 지방을 TG와 연결시켜 놓았다. 그럼 겨울엔 지방을 많이 쓰고 여름엔 탄수화물을 많이 쓰는 거라고 봐야 한다.

     

    ㄴ. 여름에 곰으로부터 채취한 배설물을 이식한 무균 쥐는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해도 혈중 젖산 농도가 증가하지 않는다. (X)

    두 번째 연구에서는 혈중 TG 농도, 즉 지방 얘기만 했다. 탄수화물과 젖산 농도는 ㄹㅇ 딴소리다.

     

    ㄷ. 곰의 경우 전체 장내 미생물군 중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주로 사용하는 미생물군이 차지하는 비율은 여름보다 겨울에 더 높다. (O)

    두 번째 연구에서 그룹1에는 여름에 채취한 곰 배설물을, 그룹2에는 겨울에 채취한 곰 배설물을 주었다. 그 결과 그룹2 쥐들의 혈중 평균 TG 농도가 그룹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방을 많이 사용하면 TG 농도가 증가한다고 했으므로 그룹2(겨울) 쥐들이 지방을 더 많이 쓴 셈이다. 따라서 곰의 경우 지방을 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미생물군의 비율은 여름보다 겨울에 더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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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35번 프리미엄 해설

    이 해 언어가 너무너무 쉽게 나온 탓에 후반부에는 "이제 어려운 거 나오겠지… 나올 때 됐는데…" 하면서 긴장을 좀 하고 있었는데, 이 문제 풀고 긴장이 풀려 버렸던 기억이 난다. 발문에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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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너무 허무하게 답이 나와서 이거 맞나? 했던 문제들 중 하나다.

     

    한림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87.5%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3번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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