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31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가책형 31번 문제다.

    슬슬 난도 있는 퀴즈가 나오는 번호대다. 날짜가 다 나뉘어 있어서 이걸로 골려먹으려나 싶었는데 그런 건 아니더라.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3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 300, ㉡ A와 C

     

    초반에 접근을 잘못해서 시간을 많이 날려먹었다. ㉡을 함께 보면 쉽게 풀리는데 ㉠부터 풀고 넘어가야지~ 하고 있었다.

     

    먼저 입출고 개수를 종합해 5월 25일 화재 직전의 창고별 재고량을 구할 수 있다. A는 170개, B는 155개, C는 125개다. 그런데 화재 때 어느 창고에 있던 재고가 전부 불에 그을렸고, 그 개수가 150개였다고 한다. 응? 150개 창고는 없는데?

     

    이제 밑을 봐야 한다. 어느 두 창고(선지 참조)의 상반기 전체 출고기록이 맞바뀌었다고 한다. 어느 두 창고의 출고기록을 서로 바꾸면 재고가 150개인 창고가 나온다는 뜻이다. 이게 되는 조합이 A와 C뿐이다. A의 출고량 60개와 C의 출고량 85개를 서로 바꾸면 C의 재고가 125개에서 150개로 바뀐다.

     

    C의 재고는 불에 그을렸고, 남은 A와 B의 재고를 합치면 300이다(A는 출고량이 60에서 85로 늘어 170에서 145로 재고량이 줄었다). 출고기록이 맞바뀐 창고는 앞서 봤듯 A와 C.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나만 오래 걸렸을 듯.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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