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급 PSAT 자료해석 20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3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20번 문제다.

    악착같이 정신차리기 시작한 게 19번 다 풀때쯤부터 이 문제 사이인 것 같다. 외형만 보면 아 도대체 이 귀찮은 걸 왜 해야 하냐고! 하고 싶지만,,, 그럴수록 찍어 먹어봐야 맛을 안다.

     

    ▶ 2023년 5급 PSAT 자료해석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5급 PSAT 자료해석 2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기타를 제외하고, 2021년 발전소 1개소당 발전용량이 큰 에너지원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풍력, 바이오, 연료전지, 태양광, 수력이다.

     

    풍력은 15배가 넘고 바이오는 그보다는 부족하다. 연료전지는 바이오에 비해 한참 부족한 3.5배다. 태양광은 20%가 안되는 수준인데 수력은 딱 30%다. 태양광과 수력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오답 해설>

     

    ① 2022년 발전용량이 가장 큰 지역은 M이다.

    M의 발전용량은 태양광 841, 비태양광 445다. 시각적으로 그나마 비교해볼 만한 게 P 정도인데 얘는 합쳐서 1200이 안되니 아웃. 나머지는 시각적으로도 이미 상당한 격차가 있어서 비교도 안해봤다.

     

    ② 태양광 발전소 수는 2022년이 2021년의 2배 이상이다.

    2021년 태양광 발전소 수가 약 7천 개이므로 2022년에 1.4만 개 되는지 보라는 거다. <그림 1>에서 큰 것부터 대강 더해보면 54, 40, 17, 15, 11, 11… 여기서 이미 140 넘었다.

     

    ③ 전체 발전용량 중 태양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2021년 동안 매년 증가하였다.

    2019년에는 반이 훨씬 안되었는데 2020년에는 절반에 거의 가까워졌다. 2021년에는 절반을 확실하게 넘긴다.

     

    ④ 2021년 발전소 수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풍력이 태양광의 3배 이상이다.

    풍력은 2020년 7개에서 2021년 14개로 딱 100% 증가했다. 태양광은 2020년 55에서 2021년 69로 30%도 안되게 증가했으니 3배 넘는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찍어보면 생각보다 맛있는(?) 문제다.

     

    한림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73.4%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4번 11.5%

    댓글

    밤도리 프리미엄콘텐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