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36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가책형 36번 문제다.

그,,, 사실,,, 아버지가 드론도 좀 띄운다. 항공사진 촬영 때문에. 이 규칙이 그 시절 그 규칙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규칙 지킨다고 이것저것 신경쓰던 기억이 난다. 암튼 워낙 친밀한 소재라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문제.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상황판단 36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사업자인 丙은 이륙중량 25 kg, 자체중량 12 kg인 드론을 사업등록, 장치신고를 하고 비행승인 없이 비행장 중심으로부터 4 km 떨어진 지역에서 비행하였다.

 

'사업자'에서 이륙중량 25kg 이하, 자체중량 12kg 이하 칸을 봐야 한다. 필요한 것(O)인 사업등록, 장치신고는 했는데 비행승인이 문제다. 세모 표시는 공항 또는 비행장 중심 반경 5km 이내에서는 필요하다는 뜻이다. 병은 비행장 중심으로부터 4km 떨어진 지역에서 비행했으므로 비행승인도 필요하다. 이것 때문에 규칙 위반이다.

 

<오답 해설>

 

① 비사업자인 甲은 이륙중량 20 kg, 자체중량 10 kg인 드론을 공항 중심으로부터 10 km 떨어진 지역에서 비행승인 없이 비행하였다.

이륙중량 25kg 이하 및 자체중량 12kg 이하 비사업자의 경우 기체검사, 사업등록, 장치신고, 조종자격이 모두 필요없다. 비행승인이 세모이긴 한데, 정답해설에서 봤듯 공항/비행장 중심 반경 5km 이내가 기준이므로 갑의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

 

② 비사업자인 乙은 이륙중량 30 kg, 자체중량 10 kg인 드론을 기체검사, 비행승인을 받아 비행하였다.

이륙중량 25kg 초과 비사업자는 기체검사와 비행승인이 필요하다. 나머지는 1번과 같다. 기체검사와 비행승인 모두 받았다고 하니 규칙을 지켰다.

 

④ 사업자인 丁은 이륙중량 30 kg, 자체중량 20 kg인 드론을 기체검사, 사업등록, 장치신고, 조종자격을 갖추고 비행승인을 받아 비행하였다.

이륙중량 25kg 초과 및 자체중량 12kg 초과 사업자는 5개 요건이 모두 필요하다. 다섯 개 다 했네.

 

⑤ 사업자인 戊는 이륙중량 20 kg, 자체중량 13 kg인 드론을 사업등록, 장치신고, 조종자격을 갖추고 비행승인 없이 비행장 중심으로부터 20 km 떨어진 지역에서 비행하였다.

3번 선지와 이륙중량 쪽은 같고, 자체중량 쪽은 장치신고와 조종자격이 모두 필요하다. 장치신고 했고, 조종자격도 갖췄다. 사업등록도 했고. 비행승인은 비행장 중심 반경 5km를 초과하는 지역에서 비행하므로 필요없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차분히 표에 맞춰 따져보기만 하면 되는 문제다. 정보량도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