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2023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번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고려는 동북 9성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병사들이 계속 희생되고 물자 소비도 늘어났기 때문에 여진의 강화 요청을 받아들였다.

     

    마지막 문단의 내용 그대로다. 여진의 공격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전투가 거듭될수록 병사들이 계속 희생됐고 물자 소비도 점점 많아지자, 여진이 강화를 요청했을 때 이를 받아들였다.

     

    <오답 해설>

     

    ② 오연총은 웅주에 있던 윤관이 여진군에 의해 고립된 사실을 알고 길주로부터 출정하여 그를 구출하였다.

    (문단2) 윤관이 여진군에 의해 위기를 맞았을 때 그를 탈출시킨 건 척준경이다.

     

    ③ 윤관은 여진군과의 끈질긴 전투 끝에 가한촌을 점령하고 그곳에 성을 쌓아 동북 9성을 완성하였다.

    (문단2) 윤관은 가한촌에 갔을 때 기습을 받아 위기에 처했다가 탈출했지 점령했다는 내용이 없다. 그곳에 성을 쌓은 내용도 없다.

     

    ④ 척준경은 가한촌 전투에서 패배한 고려군을 이끌고 길주로 후퇴하였다.

    척준경은 윤관을 도운 것 외에 주어진 내용이 없다.

     

    ⑤ 예종이 즉위하고 다음 해에 신기군과 신보군, 경궁군이 창설되었다.

    (문단1) 윤관이 별무반을 창설한 것이 숙종 때이고, 거기에 신기군과 신보군, 경궁군이 편성돼 있었다. 예종은 그 이후인 3문단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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