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11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2023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1번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1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투여된 약이 증상의 치유에 어떠한 효과도 없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는, 약을 투여하더라도 증상이 치유될 확률에 변화가 없을 뿐 아니라 약의 투여 이외의 다른 요인이 개입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져야 한다. (O)

    약을 줬을 때 자연 치유 상태보다 치유될 확률이 올라가면 긍정적 효과로, 내려가면 부정적 효과로 구분해두었다.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 확률에 변화가 없을 것이다. 어떤 경우에든 다른 요인이 개입되지 않았다는 점이 보장되어야 한다고도 했으므로, 그것까지 밝혀져야 하는 것도 맞다.

     

    ㄴ.투여된 약이 증상의 치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는 증상이 치유될 확률이 약의 투여 이전보다 이후에 더 높아지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충분하다. (X)

    방금 ㄱ에서 확인했던 것이다. 다른 요인이 개입되지 않았다는 것도 밝혀져야 한다.

     

    ㄷ.약 투여 이외의 다른 요인이 개입되지 않았다고 전제할 경우에, 투여된 약이 증상의 치유에 긍정적인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는 증상이 치유될 확률이 약의 투여 이전보다 이후에 더 낮아지는 것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 (X)

    긍정적인 효과가 없다면 '효과 없음'이거나 '부정적 효과' 둘 중 하나다. 꼭 부정적 효과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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