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급 PSAT 자료해석 27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5급 PSAT 자료해석 나책형 27번 문제다.

    문제에 인원수가 적혀 있으니 기억해야 한다. 지문이나 보기가 아니라 문제에 적어 놨다면 보통은 써먹게 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0년 5급 PSAT 자료해석 2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ㄴ, ㄹ

     

    ㄱ. 항목별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상위’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비율은 각 항목에서 사무직이 생산직보다 높다. (X)

    '상위'는 매우 높음+높음이다. '직위불안'에서 걸린다. 생산직은 더하면 75%에 근접하지만 사무직은 70%를 간신히 넘긴다.

     

    ㄴ. ‘직위불안’ 항목에서 ‘낮음’으로 응답한 근로자는 생산직이 사무직보다 많다. (O)

    비율이 아니라 수를 묻고 있으니 문제에 적혀 있던 인원수를 가져와야 한다. 생산직은 133명 중 24.06%, 사무직은 87명 중 27.59%다. 인원수 차이(1.5배 초과)에 비해 비율 차이가 너무 작다. 굳이 계산하지 않아도 생산직이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ㄷ. ‘관계갈등’ 항목에서 ‘매우 높음’으로 응답한 생산직 근로자는 ‘매우 낮음’으로 응답한 생산직 근로자보다 11명 많다. (X)

    각 응답의 구성비 차가 9%p이므로, 응답인원 차이는 133명의 9%에 해당한다. 9%가 10%-1%임을 떠올릴 수 있다면 금방 계산된다. 133명에 10%-1%를 적용하면 13.3-1.3=12명이다.

     

    ㄹ. ‘보상부적절’ 항목에서 ‘높음’으로 응답한 근로자는 사무직이 생산직보다 적다. (O)

    ㄴ과 마찬가지로 비율 차가 너무 작다. 계산할 필요도 없이 사무직이 더 적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계산을 안 할수록 쉬워지는 문제다. ㄷ은 자신 없으면 스킵하면 그만. 스킵해도 되도록 선지가 구성돼 있다(친절해…).

    해설강의

     

    2020년 5급 PSAT 자료해석 후반부 해설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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