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9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9번 문제다.

    쓰면서 풀어야 제맛인 논리 문제다. 이렇게 생긴 친구들은 사실 논리 잘 몰라도 (시간이 문제일 뿐) 다 풀 수는 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ㄴ, ㄷ

     

    우선 표부터 그려보자.

    A B C D E
        스키    
        산악    

    표 그리면서 종목별 개최지역에 주의해야 하고, 웬만하면 같이 써주는 게 좋겠다. 'C가 스키를 관람한다'는 확정 정보부터 넣는다. 스키는 산악지역이므로 이제 산악 종목 1개와 해안 종목 3개가 남았다. 그런데 조건2를 보면 A와 B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종목을 관람한다. 산악 종목이 봅슬레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A와 B 중 한 명은 반드시 봅슬레이를 봐야 한다.

    A B C D E
    둘 중 하나 봅슬레이 스키    
        산악    

    이제 조건4를 보자. B가 쇼트트랙을 관람하면 D가 봅슬레이를 관람한다. 그런데 봅슬레이는 A나 B가 봐야 하니 D가 봅슬레이를 관람하는 경우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B도 쇼트트랙을 관람하지 않는다.

    A B C D E
    둘 중 하나 봅슬레이 스키    
        산악    
      (쇼트트랙 X)   (봅슬레이 X) (봅슬레이 X)

    조건5는 걸리는 게 없다. A가 봅슬레이를 보는 것도 가능하고, E도 쇼트트랙과 아이스하키를 볼 수 있다. 선지로 가 보자.

     

    ㄱ. A가 봅슬레이를 관람하면, D는 아이스하키를 관람한다. (X)

    이렇게 되어야 할 어떤 조건도 없다. A가 봅슬레이를 관람하면 컬링, 쇼트트랙, 아이스하키가 남는데 D는 셋 중 어떤 종목이든 관람할 수 있다.

     

    ㄴ. B는 쇼트트랙을 관람하지 않는다. (O)

    표 만드는 과정에서 나왔다. B는 쇼트트랙을 관람할 수 없다.

     

    ㄷ. E가 쇼트트랙을 관람하면, B는 컬링이나 아이스하키를 관람한다. (O)

    E가 쇼트트랙을 관람하면 조건5에 따라 A가 봅슬레이를 관람한다. B는 남은 두 종목인 컬링이나 아이스하키를 관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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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논리퀴즈예요!"라고 외치는 레이아웃이다. 줄글과 동그라미조건, 보기. 바로 읽으러 가자. 발문에 별 정보가 없으니 줄글 부분을 읽는다. A, B, C, D, E는 스키, 봅슬레이, 컬링, 쇼트트랙,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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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표만 침착하게 잘 그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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