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5번 문제다.

    사람이 네 명이나 나오는 논증 분석 문제인데, 역시 민경채답게 배배 꼬인 부분이 없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ㄱ, ㄴ, ㄷ

     

    ㄱ. 갑과 병은 모두 과학의 성장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어떤 기준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O)

    갑은 '과학 지식의 수', 병은 '(과학에 의해) 해결된 문제의 수'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ㄴ. 을은 과학 지식의 수가 실제로 누적적으로 증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갑을 비판한다. (O)

    을은 과학 지식의 수가 누적적으로 증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과학 성장의 근거로 과학 지식의 수가 누적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한 갑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것이다.

     

    ㄷ. 정은 과학의 성장 여부를 말할 수 있는 근거의 진위를 판단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병을 비판한다. (O)

    ㄱ에서 말했듯 병의 기준은 '해결된 문제의 수'인데, 정은 그 수가 어떤 과학 이론을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므로 수가 늘었는지 판단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병이 제시하는 근거가 '해결된 문제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이고 이것의 진위를 판단할 수 없다는 주장이니 맞는 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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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5번 프리미엄 해설

    특별할 게 없는 쉬운 첫인상이다. 바로바로 드가자. 갑을병정으로 나뉜 견해분석 레이아웃이 한눈에 들어오고, 발문에서도 딱히 논쟁분석을 지시하지 않아 일단 하나씩 보고 풀기로 한다. 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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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25번이 그래도 좀 난이도 있는 문제로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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