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급 PSAT 자료해석 10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7급 PSAT 자료해석 나책형 10번 문제다.

    이것도 실무형의 일환인가, 그냥 조건으로 주면 되는 매칭 문제인데 대화로 바꿔놨다. 안 읽어도 되는 불필요한 부분이 생겼을 뿐 본질은 같다.

     

    2021년 7급 PSAT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7급 PSAT 자료해석 1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C 충북, D 대전

     

    을: 4개 지자체 중 세종을 제외한 3개 지자체에서 4월 4일 기준 자가격리자가 전일 기준 자가격리자보다 늘어났습니다.

    전일 기준 자가격리자에서 신규 더하고 해제 빼면 해당일 기준 자가격리자가 나온다. 내외국인을 합쳐 신규가 해제보다 적은 지자체를 찾아야 한다. 그게 세종이다. A, C, D는 모두 내국인과 외국인 각각에서 신규>해제가 성립하므로 남은 B가 세종이다. B를 직접 검증한다면 내국인 쪽에서는 해제가 125명 많고, 외국인 쪽에서는 해제가 19명 적으니 합치면 해제가 더 많다.

     

    을: 4월 4일 기준으로 대전, 세종, 충북은 모니터링 요원 대비 자가격리자의 비율이 1.8 이상입니다.

    A는 내외국인 자가격리자를 합하더라도 모니터링 요원의 1.8배인 1만 8천여 명이 안된다. A가 충남이다.

     

    갑: 자가격리자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4개 지자체 가운데 대전이 가장 높으니

    C와 D만 비교하면 된다. 내국인 자가격리자:외국인 자가격리자를 비교하면 C는 한 자릿수가 차이 나는데 D는 두 배도 차이 나지 않는다. D가 대전이고, 남은 C가 충북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무난평범한 문제다.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80.5%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3번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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