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PSAT 모의평가 자료해석 16번 해설 (2020년 인사혁신처)
- 7급 PSAT 기출문제 해설/자료해석
- 2021. 10. 21.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자료해석 16번 문제다.
복잡할 게 없는 간단한 표고, 빈칸도 눈으로 금방금방 채울 수 있게 생겼다. 거의 기본기 체크 문제라서 온라인 때도 '잘 먹겠습니다~' 하고 넘어간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자료해석 16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ㄷ
ㄱ. E 정당 전체 당선자 중 ‘가’ 권역 당선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60 % 이상이다. (O)
E 정당 전체 당선자는 11명, 그중 '가' 권역 당선자는 7명이다. 직관적으로 60% 이상이라고 판단 가능하다(만약 직관적으로 안 보인다면, 이 정도 판단은 보자마자 될 정도로 연습해야 한다).
ㄴ. 당선자 수의 합은 ‘가’ 권역이 ‘나’ 권역의 3배 이상이다. (X)
'가' 권역은 65명이라고 나와 있고 '나' 권역은 빈칸 채우면 된다. C정당 빈칸이 23명인데 이것만 채워도 틀린 선지임을 알 수 있고, ㄴ을 소거하면서 정답도 나온다
ㄷ. C 정당 전체 당선자 중 ‘나’ 권역 당선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A 정당 전체 당선자 중 ‘가’ 권역 당선자가 차지하는 비중의 2배 이상이다. (O)
전자는 25명 중 23명, 후자는 105명 중 48명이다. 23/25를 92/100으로 만들고, 48/105는 2배를 곱해 96/105로 만들어 대소비교한다. 92/100이 4/5보다 크므로 92/100이 96/105보다 크고, 맞는 선지다.
ㄹ. B 정당 당선자 수는 ‘나’ 권역이 ‘가’ 권역보다 많다. (X)
'가' 권역 합을 이용해 B-가 빈칸을 채운다. B정당 '가' 권역 당선자는 9명이다. 남은 빈칸도 자연스레 3명으로 채워지며, B 정당 당선자 수는 '가' 권역이 '나 권역'보다 많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아주 기본적인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