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32번 문제다.

    내가 제일 어려워하는 논리 문제다. 특히 이렇게 문장끼리 조합해서 뭘 도출하라고 시키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ㄱ, ㄴ, ㄷ

     

    ㄱ. ㉠과 ㉡은 함께 ㉢을 지지한다. (O)

    ㉠과 ㉡을 합치면 진리가 진정한 속성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에서 서로 다른 영역에 속한 두 명제의 진리 표현이 서로 다른 진리를 나타낸다고 했는데, ㉡에서는 이러한 주장이 진리가 진정한 속성일 때에만 성립한다고 했다. ㉢이 '진리가 진정한 속성'이므로 ㉠+㉡은 ㉢을 지지한다.

     

    ㄴ. ㉣과 ㉤은 함께 ㉢을 반박한다. (O)

    ㉣과 ㉤을 합치면 진리는 진정한 속성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에서 언어 사용을 통해 진리에 관한 모든 걸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에서는 언어 사용을 통해 어떤 속성에 대한 모든 걸 알 수 있다면 그 속성은 진정한 속성이 아니라고 했다. ㉢은 '진리가 진정한 속성'이었으므로 ㉣+㉤은 ㉢을 반박한다.

     

    ㄷ. ㉠, ㉡, ㉣은 함께 ㉤을 반박한다. (O)

    앞서 ㉠+㉡의 결론이 '진리가 진정한 속성'임을 확인했다. 여기에 ㉣을 더하면, 진리가 진정한 속성이므로 언어 사용을 통해 진리에 관한 모든 걸 알 수는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은 '언어 사용을 통해 진리에 관한 모든 걸 알 수 있다'는 주장이므로 ㉠+㉡+㉣은 ㉤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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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상 논증 문제라는 걸 알아보는 데 무리가 없다. 1문단에 있는 내용에 눈길이 가지 않아야. 원문자+밑줄문장투성이라는 걸 보고 유형을 인식한 뒤 곧장 선지로 내려간다. ㄱ. ㉠과 ㉡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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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밑줄 친 부분만 읽어도 풀리는 착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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