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38번 해설 (가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10. 26.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38번 문제다.
아니 용해기체가 뭔데 이 이과야…! 하지만 몰라도 별 상관은 없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3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ㄴ
ㄱ. 다른 조건은 동일하고 용기 내부에서 물의 대류를 억제하여 실험을 했을 때도 따뜻한 물이 먼저 언다면 A의 주장은 강화된다. (X)
A는 따뜻한 물이 빨리 어는 현상이 '물의 대류'로 설명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물의 대류를 억제한 상황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물의 대류가 원인이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A가 제시한 근거와 상충하므로 A의 주장이 약화된다.
ㄴ.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을 얼리는 과정에서 차가운 물에서 증발한 물의 질량보다 따뜻한 물에서 증발한 물의 질량이 더 크다면 B의 주장은 강화된다. (O)
B는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에서 물의 증발이 더 잘 일어난다는 걸 근거로 제시했다. 살짝 바꿔 말하면 따뜻한 물에서 증발한 물의 질량이 차가운 물에서 증발한 물의 질량보다 크다는 뜻이다. 선지와 일치하므로 강화가 맞다.
ㄷ. 차가운 물을 얼린 얼음에 포함되어 있는 용해기체의 양이 따뜻한 물을 얼린 얼음에 포함되어 있는 용해기체의 양보다 많다면 C의 주장은 약화된다. (X)
C는 따뜻한 물보다 차가운 물에 용해기체가 더 많다는 걸 근거로 제시했다. 선지는 이와 일치하므로 C의 주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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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38번 프리미엄 해설
이 지문 속 내용은 처음 풀 때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제법 신비로웠던(?) 기억이 난다. 그게 대충 중학교 때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재밌는 소재라는 얘기다. 발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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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뭔가 거창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선지가 그에 비해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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