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급 PSAT 자료해석 27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27번 문제다.

    표 덩치가 좀 크다. 뭐 비교시키면 위아래 왔다갔다 하느라 스트레스 좀 받게 생겼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5급 PSAT 자료해석 2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공군이 참전한 국가 중 해당 국가의 전체 피해인원 대비 ‘부상’ 인원의 비율이 가장 큰 국가는 태국이다.

     

    태국의 피해인원 대비 부상 인원은 1139/1273으로, 90%에 가깝다. 공군이 참전한 다른 국가 중 이 비율에 근접하는 국가는 없다. 미국, 캐나다, 호주, 그리스, 남아공을 비교해 보자.

     

    <오답 해설>

     

    ① 미국의 참전인원은 다른 모든 국가의 참전인원의 합보다 15배 이상 많다.

    미국 참전인원은 178만 9천 명이고, 세계 전체 참전인원은 193만 8천여 명이다. 나머지가 15만 명쯤 된다. 15×15=225이므로 틀린 선지다.

     

    ② 참전인원 대비 전체 피해인원 비율이 가장 큰 국가는 터키이다.

    터키의 참전인원 대비 전체 피해인원은 3216/14936이다. 3/15로 간단하게 이해한다면 20%쯤 된다. 쭉 내려가다 보면 프랑스의 이 비율이 1289/3421로 30%를 넘어가 터키보다 확실히 크다.

     

    ④ ‘전사·사망’ 인원은 육군만 참전한 모든 국가의 합이 공군만 참전한 모든 국가의 합의 30배 이하이다.

    육군만 참전한 국가는 터키, 필리핀, 에티오피아, 벨기에, 룩셈부르크이며 이 국가들의 전사·사망 인원을 합치면 1070명쯤 된다. 공군만 참전한 국가는 남아공뿐이고 전사·사망 인원은 34명이다. 30배가 넘어간다.

     

    ⑤ ‘실종’ 인원이 ‘포로’ 인원보다 많은 국가는 4개국이다.

    단순 비교다. 태국, 뉴질랜드, 벨기에 3개 국가만 실종 인원이 포로 인원보다 많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자료가 워낙 크고 빽빽하다 보니 눈알 잘못 굴리면 바로 실수한다. 집중하자.

    해설강의

     

    2019년 5급 PSAT 자료해석 후반부 해설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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