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급 PSAT 자료해석 28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28번 문제다.

자료가 좀 길긴 한데 그냥 보기 정리해서 줄 걸 보고서로 쓸데없이 살찌워서 준 것뿐이다. 밑줄 쳐진 문장만 읽으면 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5급 PSAT 자료해석 2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ㄷ

 

㉠ 가사노동을 부인이 전담한다고 응답한 남성과 여성의 응답자 수 차이는 8,500명 이상임. (O)

만약 응답률이 남녀 모두 100%라면 인원 수 차이 그대로 10,000명 차이가 날 것이다. 응답률이 둘 다 90%라면 그 차이가 90%, 즉 9,000명으로 줄어든다. 남성의 '부인전담' 응답률을 88%, 여성을 90%라고 본다면, 양쪽 응답자 수 차이는 90%에서의 9,000명보다 반드시 크다. 남성 응답률이 90%보다 2%p 낮기 때문이다.

 

㉡ 연령대가 높을수록 가사노동을 부부가 공동으로 분담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낮음. (X)

50대에서 60대 이상으로 올라가면 오히려 부부 공동분담 응답 비율이 커진다.

 

㉢ 가사노동 부담형태별로 살펴보면, 취업자와 미취업자가 응답한 비율의 차이는 ‘부인전담’에서 가장 크고, 다음으로 ‘부부 공동분담’, ‘남편전담’, ‘가사도우미 활용’의 순으로 나타남. (O)

취업자와 미취업자의 비율 차이를 단순히 계산하면 된다. 부인 전담 2.7, 부부 공동분담 1.9, 남편 전담 0.7, 가사도우미 활용 0.1 순이다.

 

㉣ 가사노동을 ‘부인전담’ 또는 ‘남편전담’으로 응답한 비율의 합은 취업자가 미취업자에 비해 낮음. (X)

취업자는 90.1+2.3=92.4, 미취업자는 87.4+3.0=90.4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ㄱ은 어떻게 풀지 잠깐 깜깜할 수 있는데 그럼 그냥 스킵하자. ㄴ~ㄹ이 상당히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