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5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나책형 5번 문제다.

    누적값이 들어간 표라서 사람 헷갈리게 만든다. 누적값 표가 가끔 나와서 혼동을 주니 충분히 연습이 되어 있어야 할 듯.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2018년 ‘우수수준’의 학생비율은 D국이 B국보다 높다.

     

    <표> 주석에 따르면 '우수수준'은 550점 이상 625점 미만 학생을 말하는데, <표>의 550점 이상 학생 비율에서 625점 이상 학생 비율을 빼면 '우수수준' 학생 비율을 구할 수 있다. B국의 우수수준 학생 비율은 30%, D국의 우수수준 학생 비율은 33%다.

     

    <오답 해설>

     

    ① ‘갑’국 남학생과 여학생의 평균점수 차이는 2018년이 1998년보다 크다.

    2018년에는 1점, 1998년에는 17점 차이다.

     

    ② ‘갑’국의 평균점수는 2018년이 2014년보다 크다.

    2018년 갑국 평균점수는 <표>에 나와 있다. 606점이다. 2014년 평균점수는 성비를 몰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적어도 610~616점 사이라는 건 알 수 있다.

     

    ③ 2018년 주요 10개 국가는 ‘수월수준’의 학생비율이 높을수록 평균점수가 높다.

    '수월수준'은 625점 이상을 말한다. G~I국 구간에서는 수월수준 학생비율과 평균점수의 비례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④ 2018년 주요 10개 국가 중 ‘기초수준 미달’의 학생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I국이다.

    '기초수준 미달'은 400점 미만을 말한다. 100에서 '400점 이상' 열의 값을 빼면 기초수준 미달 비율이 나온다. I국은 7%(100-93)인데, F국이 9%(100-91)로 I국보다 높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누적값 표 해석하는 법은 알아놔야 한다. 드물지 않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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