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7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나책형 7번 문제다.

    크게 복잡하지 않은 자료다. <표 1>과 <표 2> 연동만 잘 시키면 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서울’ 지역 소규모 가맹점의 결제건수는 137,000건 이하이다.

     

    가맹점 규모가 제시되었으니 일단 <표 2>를 보는데, 소규모 가맹점 결제건수가 총 143,565건이다. 단 이는 전체 지역의 결제건수를 합쳐 놓은 것이므로, <표 1>의 서울 결제건수에서 <표 2>의 중규모·대규모 결제건수를 빼서 서울 소규모 가맹점 결제건수 범위를 알아내야 한다.

     

    중규모와 대규모 결제건수를 더해 넉넉하게 5천이라고 쳐도, 이를 서울 전체 결제건수에서 빼면 137,xxx 이상이 남는다. 서울 지역 소규모 가맹점 결제건수는 137,000건을 넘는다.

     

    <오답 해설>

     

    ② 6대 광역시 가맹점의 결제건수 합은 6,000건 이상이다.

    <표 1>의 '전체' 결제건수에서 '서울' 결제건수를 빼면 그게 6대 광역시 가맹점 결제건수 합이다. 무심코 6대 광역시 결제건수를 다 더하고 있다면 센스 부족. 148323에서 142248을 빼는 계산이니 당연히 6,000보단 크다.

     

    ③ 결제건수 대비 결제금액을 가맹점 규모별로 비교할 때 가장 작은 가맹점 규모는 중규모이다.

    중규모의 결제금액은 결제건수의 1.3배가 안 된다(34×3=102인데 둘의 차가 1000이 안된다). 소규모와 대규모는 당연히 그보다는 크다.

     

    ④ 가맹점수 대비 결제금액이 가장 큰 지역은 ‘대구’이다.

    대구의 가맹점수 대비 결제금액은 300이 조금 넘는다. 나머지 지역 가맹점수에 300을 곱하면 전부 결제금액을 한참 넘어간다.

     

    ⑤ 전체 가맹점수에서 ‘서울’ 지역 가맹점수 비중은 90 % 이상이다.

    전체 가맹점수가 1363개이니 90%는 10%(136개)를 뺀 1230개 안팎일 것이다. 서울 가맹점수는 1269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교집합은 매년 꼭 나오는 소재다. 따지는 법은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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