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9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나책형 9번 문제다.

    자료가 세 개라 어딜 봐야 하는지 좀 헷갈릴 수 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ㄴ, ㄷ, ㄹ

     

    ㄱ. 학년별 전체 상담건수 중 ‘상담직원’의 상담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학년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순이다. (X)

    1학년은 10%를 확실히 넘어가고, 그다음으로 3학년은 10%라고 쳐도 무방할 만큼 근사하다. 2학년은 10%에서 확실히 모자라니 3학년 > 2학년 순이 되어야 한다.

     

    ㄴ. ‘진로컨설턴트’가 상담한 유형이 모두 진로상담이고, ‘상담직원’이 상담한 유형이 모두 생활상담 또는 학업상담이라면, ‘교수’가 상담한 유형 중 진로상담이 차지하는 비중은 30 % 이상이다. (O)

    비율로 접근해보자. '상담직원'은 죄다 생활상담이나 학업상담을 맡았으니 진로컨설턴트가 해결한 건을 뺀 나머지 진로상담은 모두 교수가 한 셈이다. 진로컨설턴트의 상담건수 641은 전체의 10%보다 좀 더 큰 수준이고, 진로상담은 전체 상담건수의 45%를 차지한다. 따라서 진로컨설턴트의 상담을 빼고 나서도 진로상담이 전체 상담건수의 30% 이상은 남아 있을 것이다. 교수의 상담건수는 전체의 80%쯤 된다. 30/80은 30%보다 크다.

     

    ㄷ. 상담건수가 많은 학년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4학년, 1학년, 2학년, 3학년 순이다. (O)

    단순 비교다. 이 순서대로 상담건수가 많다.

     

    ㄹ. 최소 한 번이라도 상담을 받은 학생 수는 4,600명 이하이다. (O)

    <그림 1>을 그냥 다 더해주는 선지다. 2회와 3회를 각각 넉넉하게 500, 200이라고 쳐도 4600이 안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ㄴ이 민경채 수준에서는 까다로운 선지인데, 어차피 ㄱ 풀고 나면 할 필요가 없어져서 별 문제는 없다.

    댓글

    밤도리 프리미엄콘텐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