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9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나책형 9번 문제다.

    '구분'에 자본금과 종업원 수 두 가지 조건이 제시되어 있는데, '초과'와 '이하'를 아주 잘 구분해야 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ㄱ, ㄹ

     

    ㄱ. 甲이 납부해야 할 주민세 최소 금액은 20만 원이다. (O)

    갑 법인의 종업원 수가 100명을 초과하면 50만 원, 100명 이하일 경우 20만 원을 내야 한다.

     

    ㄴ. 乙의 종업원이 50명인 경우 10만 원의 주민세를 납부해야 한다. (X)

    을 법인의 종업원이 50명이면 구분 중 어느 케이스에도 해당하지 않아 '그 밖의 법인'이 된다. 따라서 5만 원만 내면 된다.

     

    ㄷ. 丙이 납부해야 할 주민세 최소 금액은 10만 원이다. (X)

    병의 자본금이 10억 원 이하라면 어느 케이스에도 해당하지 않아 '그 밖의 법인'이 된다.

     

    ㄹ. 甲, 乙, 丙이 납부해야 할 주민세 금액의 합계는 최대 110만 원이다. (O)

    갑 종업원이 100명을 초과하면 50만 원을 내야 한다. 을은 자본금이 20억이라 종업원이 100명을 초과할 경우 최대 10만 원을 낼 수 있다. 병은 자본금이 100억을 초과하면 갑과 마찬가지로 50만 원을 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최대 110만 원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초과, 이하, 초과, 이하… 계속 보다 보면 혼란해질 것이다. 정직하게 어렵다기보다는 실수하기 쉬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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