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급 PSAT 언어논리 37번 해설 (나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11. 7.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37번 문제다.
이 실험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정확히 뭐였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낯설지 않은 내용이라 술술 읽고 술술 풀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5급 PSAT 언어논리 3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오랑우탄 20마리는 단지 건초더미가 상자보다 자신들에게 가까운 곳에 있었기 때문에 건초더미를 주목한 것임이 밝혀졌다.
㉠은 피험자 오랑우탄 20마리가 다른 개체의 생각을 미루어 짐작했다는 해석이다. 그러나 이 20마리가 A의 입장을 미뤄 짐작한 게 아니라 4번 선지처럼 단순한 이유 때문에 건초더미를 주목한 것이었다면, 해석 ㉠은 힘을 잃는다.
<오답 해설>
① 상자를 주목한 오랑우탄들은 A보다 B와 외모가 유사한 개체들임이 밝혀졌다.
해석은 '다른 개체의 입장에서 생각을 미루어 짐작해 보는 능력'이 핵심이다. 관련 없는 선지다.
② 사람 40명을 피험자로 삼아 같은 실험을 하였더니 A의 등장 장면에서 30명이 건초더미를 주목하였다.
역시 관련 없는 선지. 사람에게는 이미 저 능력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고, 이 실험은 유인원을 대상으로 하므로 아무 상관이 없다.
③ 새로운 오랑우탄 40마리를 피험자로 삼고 같은 실험을 하였더니 A의 등장 장면에서 21마리가 건초더미를 주목하였다.
㉠이 나온 실험보다 건초더미를 주목한 오랑우탄이 1마리 늘었는데, 이걸로 약화가 되지는 않는다. 역시 관련 없는 중립 선지.
⑤ 건초더미와 상자 중 어느 쪽도 주목하지 않은 나머지 오랑우탄 10마리는 영상 속의 유인원이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해석에 들어간 능력과 관련 없는 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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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급 PSAT 언어논리 37번 프리미엄 해설
한 문단짜리 뚱뚱한(?) 글이라는 게 훤히 보인다. 그래도 원문자 찍혀 있으니 좀 편하게 읽히지 않겠어? 고민하지 말고 드가자. 발문에서 "㉠을 약화하는 진술"을 물었으므로 유형 확인은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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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정답 선지 빼고 죄다 판단이 쉬운 오답 선지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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