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9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나책형 9번 문제다.

    이 문제 진짜 흑역사다. 표에 평균 있는 거 못보고 위부터 아래까지 싹다 더해서 평균 내버림. 근데 그걸 안 틀림. 실화냐?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ㄴ

     

    ㄱ. 용산구의 통합대기환경지수는 성동구의 통합대기환경지수보다 작다. (O)

    용산구 통합대기환경지수는 초미세먼지를 택했을 때의 66인데, 성동구는 미세먼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67이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25 초과하면 +51이 붙어서 값이 상당히 커진다는 데 유의하자.

     

    ㄴ. 강북구의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각각의 평균보다 낮고, 이산화질소 농도는 평균보다 높다. (O)

    그냥 표의 평균과 대조해보면 된다(ㅜ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평균보다 낮고, 이산화질소는 평균보다 높다.

     

    ㄷ. 중랑구의 통합대기환경지수는 미세먼지의 대기환경 지수와 같다. (X)

    미세먼지의 대기환경지수가 곧 중랑구의 3개 오염물질 중 최고라는 것인데, 중랑구의 이산화질소 농도가 0.04를 초과해서 +51이 붙어 버린다. 이러면 미세먼지 48로는 따라잡을 수가 없다.

     

    ㄹ. 세 가지 오염물질 농도가 각각의 평균보다 모두 높은 구는 2개 이상이다. (X)

    동대문구 1개만 이에 해당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대기환경지수 계산식의 특성(+51)을 이해하면 매우 효율적인 풀이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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