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10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나책형 10번 문제다.

    처음에 <표 1> 보고 '띠용' 한 시간이 너무 길었다. 그래도 <표 1>이 뭔 자료인지는 확실히 알아야 풀 수 있다. 그냥 위에 이름 써놓고 푸는 게 빨랐을 텐데 괜히 왔다갔다한다고 시간 더 썼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1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ㄹ

     

    목표점수는 어차피 모두 똑같이 150을 곱해 나오므로, 대소비교만 해도 되는 상황에서는 계수만 보면 된다.

     

    ㄱ. 근무 3개월차 상표심사 목표점수가 높은 사람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정민하, 최연중, 권순용, 안필성이다. (O)

    정민하는 0.6의 70%=0.42. 최연중은 0.4, 권순용은 0.3, 안필성은 0.3의 70%. 순서 맞다.

     

    ㄴ. 상표심사과 인사 발령자 중 5급의 근무 5개월차 상표심사 목표점수의 합은 6급의 근무 5개월차 상표심사 목표점수의 합보다 크다. (X)

    5급은 정+안, 6급은 최+권이다. 정과 안 모두 미이수니까 계수를 먼저 더한 뒤 0.7을 곱하자. (0.9+0.5)×0.7이다. 최와 권은 0.8+0.5=1.3. 당연히 후자가 더 크다.

     

    ㄷ. 근무 3개월차 대비 근무 4개월차 상표심사 목표점수의 증가율은 정민하가 최연중보다 크다. (X)

    이것도 150 안 곱하고 목표조정계수만으로 비교해도 된다. 정은 0.42에서 0.56으로 증가하며, 최는 0.4에서 0.6으로 증가한다. 최의 증가율이 정확히 50%인데, 정은 50%가 안된다.

     

    ㄹ. 정민하와 안필성이 교육을 이수한 후 발령 받았다면, 근무 3개월차 상표심사 목표점수의 두 사람 간 차이는 40점 이상이다. (O)

    정확한 점수 차이를 물어봤으니 여기선 150을 곱해줘야 한다. 계수 차이 먼저 구하고 거기다 150을 곱해주자. 둘 다 교육을 이수했다면 정의 계수는 0.6, 안의 계수는 0.3이다. 계수 차이 0.3에 150을 곱하면 40보다 크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확인해야 할 정보가 굉장히 많아 보여서 어질어질한 문제다. 처음에 분류 어디로 들어가는지만 잘 기록해두면 편해진다. 곱하기 150 빼는 것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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