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급 PSAT 상황판단 21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5급 PSAT 상황판단 나책형 21번 문제다.

    법규정이지만 줄글 형태라 읽기 조금 어려울 수 있다. 훈장 종류가 주르륵 나열된 부분 때문에 빡침이 좀 더 가중되지만 뭐… 문단 리드에서 힌트를 잘 잡아서 읽어 보자.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5급 PSAT 상황판단 2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훈장을 받은 자가 사망하였다면 그 훈장은 패용될 수 없다.

     

    문단3에서 확인되는 내용이다. 훈장은 본인에 한해 종신 패용할 수 있으며, 사후에는 유족이 보존하되 패용하지는 못한다.

     

    <오답 해설>

     

    ① 훈장의 명칭은 60개로 구분된다.

    (문단1) 훈장 종류가 12개고, 등급이 5개 있다고 해서 낚이기 쉽다. 훈장 중 '무궁화대훈장을 제외하고' 모든 훈장이 5개 등급으로 나뉘어 있다. 따라서 훈장의 명칭은 56개일 것이다.

     

    ② 훈장과 포장은 등급별로 구분되어 있다.

    (문단1) 문단1 마지막 문장. 포장은 훈장과는 달리 등급이 없다.

     

    ④ 서훈대상자는 국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결정한다.

    (문단2) 서훈대상자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결정한다.

     

    ⑤ 훈장을 받은 자의 공적이 허위임이 판명되어 서훈이 취소된 경우, 훈장과 함께 수여한 금품은 그의 소유로 남는다.

    (문단4) 이 경우 훈장과 이에 관련하여 수여한 금품이 모두 환수된다. 마지막 문장에 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1번 선지가 상당히 재미난(?) 낚시인데, 이걸 제외하면 나머지 선지는 모두 판단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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