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5번 문제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논리 문제다. 짧아서 좋다(?). 좀 숙련됐다면 반대 관계 바로 보여야 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가해자인 것이 확실 B

    가해자가 아닌 것이 확실 없음

     

    가해자는 거짓만, 가해자가 아닌 사람은 참만을 진술한다. 경우의 수를 따졌을 때, 거짓인 경우만 성립하는 사람은 가해자인 것이 확실하고, 참인 경우만 성립하는 사람은 가해자가 아닌 것이 확실해진다. 참과 거짓 모두 성립하면 어느 쪽도 확실하지 않다.

     

    1. A와 B의 진술은 동시에 참일 수 없고, C의 진술의 참거짓은 A와 B의 진술의 참거짓에 따라 결정된다. 이를 기반으로 가능한 참거짓 조합을 찾는다.

     

    2. A가 참이고 B가 거짓인 경우, 셋 중 한 명만 거짓말을 해야 하니 C는 자동으로 참이 된다. A와 B 중 한 명만 거짓말을 했으므로 C의 진술을 참으로 보는 데도 무리가 없다. TFT 가능(ABC 순서대로).

     

    3. B가 참이고 A가 거짓인 경우, 셋 중 두 명이 거짓말을 해야 하니 C는 자동으로 거짓이 된다. 그런데 이 경우 A와 B 중 정확히 한 명이 거짓말을 했으니 C는 참이어야 한다. 모순이다. B가 참일 수는 없다. 따라서 B는 가해자인 것이 확실하다.

     

    4. A가 거짓이고 B도 거짓인 경우, 당연히 C의 진술도 거짓이 된다. 모순이 없다. FFF 가능.

     

    여기까지 보면 A와 C는 진술이 참인 경우와 거짓인 경우가 모두 가능하므로 가해자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 수 없다. 따라서 가해자가 아닌 것이 확실시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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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퀴즈라는 사실과 함께 참거짓 유형이라는 것까지 금방 보이는 (친절한) 외형이다. 바로바로 드가자. <아래> 박스에 든 A: B: C: 진술들을 관찰하는 순간 참거짓 유형으로 인식해야 한다.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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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차분히 경우의 수 따지면 무난히 풀리는 문제다. 나는 머릿속에서 뭔가 이상한 과정을 밟아서 해설의 순서를 거꾸로(?) 적용했는데… 풀기만 하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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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AT 언어논리 논리·퀴즈 기출문제 모음 자료입니다. 인사혁신처가 2011년 이후 출제한 5급·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문항 중 논리퀴즈와 논리 지문 문제들이 모여 있습니다. 인쇄해 제본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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