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15번 해설 (가책형)
- 민경채 PSAT 기출문제 해설/자료해석
- 2021. 11. 15.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가책형 15번 문제다.
와! 특수자료(맞나?)! 정말 토나와! 아 정말 점그래프 저렇게 모양이랑 색칠 여부로 구분하는 디자인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모르겠지만 참 잘 만든 것 같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1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미국이 4대 분야에서 획득한 점수의 합은 프랑스가 4대 분야에서 획득한 점수의 합보다 크다.
문제 풀 때 4번 선지는 검증하지 않았다. 딱 봐도 귀찮음 스멜이 풍기잖아? 다른 선지는 죄다 한 분야 혹은 두 분야만 붙잡고 비교하면 되는데 얘는 4개 분야 2개 국가를 다 봐야 한다. 별 고민 없이 3번→5번으로 넘어갔다.
어쨌든… 각 분야에서 미국과 프랑스의 점수 차이를 따져 보자. 플러스 마이너스는 미국 기준이다.
시장지배력: +1.6
브랜드파워: +0.6
기술력: -0.8
성장성: -0.9
합: +0.5
미국의 점수 합이 프랑스 점수 합보다 크다.
<오답 해설>
① 기술력 분야에서는 한국의 점수가 가장 높다.
한국 그래프는 색칠된 원이다. 한국은 기술력 분야에서 3.7점을 받아 최하위다.
② 성장성 분야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시장지배력 분야에서도 점수가 가장 높다.
성장성 분야 1위는 한국인데, 시장지배력 분야 1위는 미국이다. 국가가 어디인지 볼 것까진 없고 1위 그래프의 모양만 비교하면 된다.
③ 브랜드파워 분야에서 각국이 획득한 점수의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이는 3 이하이다.
브랜드파워 분야 1위는 4.3점, 4위는 1.1점이다. 3.2 차이다.
⑤ 시장지배력 분야의 점수는 일본이 프랑스보다 높지만 미국보다는 낮다.
일본은 색칠되지 않은 원이다. 색칠되지 않은 사각형인 프랑스가 일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척 보면 좀 복잡해 보이는 자료라 괜히 쫄아서 더 오래 걸릴 가능성이 있다. 선지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니 그래프 모양 구분만 잘 해주면 된다. 눈 똑바로 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