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9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9번 문제다.

    인지부조화는 정말이지 친근한 소재 아닌가? 누구나 꼭 한 번쯤은 겪게 되는 그것. 우리는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참여자들은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는 논리적인 글과 반대편의 의견에 동의하는 터무니없고 억지스러운 글을 기억한다.

     

    ㉠ 바로 위를 보자. 인지부조화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현명한 사람을 자기 편, 우매한 사람을 다른 편이라 생각할 때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따라서 실험 참여자들은 논리적이고 그럴듯한 글(현명한 사람)이 자기 편이고, 터무니없고 억지스러운 글(우매한 사람)이 다른 편일 때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은 인지부조화 이론에 따라 예측하는 결과이므로 3번이 정답이다. 오답 해설은 필요없을 듯.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난이도에 비해 시간을 많이 썼다. 글이 재밌어서 감상하느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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