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28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8번 문제다.

    니체 아찌는 인정이지. ㉠과 ㉡이 각각 한 문단씩 깔끔하게 차지하고 있어서 읽기 편한 글이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2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내가 개인을 구속하는 일반 원칙에 얽매이지 않고 덕스러운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에 따라 사는 삶이다.

     

    일반 원칙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건 문단3 주르륵 읽어 보면 알 수 있으며, 덕의 윤리-덕스러운 방식을 일치시킬 수도 있다. 지문을 죽 읽고 내려왔으면 바로 찍을 수 있는 정답.

     

    <오답 해설>

     

    ① 내가 ‘좋음’의 의미를 주체적으로 정립하여 사는 삶은 ㉠에 따라 사는 삶이다.

    ② 내가 나 자신의 탁월성 신장을 통하여 행복을 추구하여 사는 삶은 ㉠에 따라 사는 삶이다.

    ③ 내가 끊임없이 스스로를 갈고 닦아 자신만의 개성을 만들어 사는 삶은 ㉠에 따라 사는 삶이다.

    ㉡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④ 내가 내재화된 이성의 힘을 토대로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에 따라 사는 삶이다.

    '내재화된 이성의 힘'은 ㉠ 문단에 등장하는 외적 권위에 해당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지문 주르륵 읽고 분위기 파악(?) 한 뒤 내려오면 1~3번은 금방 넘길 것이다. 너무 대충 읽으면 4번에서 낚이기 쉬우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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