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7번 해설 (가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9. 27.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7번 문제다.
보통 문맥 수정하는 문제는 빠르게 술술 읽어나가는데, 얘는 실험분석을 짬뽕시켜놔서 시간을 좀 더 썼다. 그래도 크게 어렵다는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을 “빛을 내지 않는 와편모충이 있는 쪽보다 빛을 내는 와편모충이 있는 쪽에서 요각류를 더 많이 먹었다.”로 고친다.
이 글의 초두에서 밝힌 의문은 '발광하는 원생생물이 그렇지 않은 원생생물보다 생존에 더 유리한 점이 무엇일까'이고, 그 해답으로 문단2부터의 실험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원생생물인 와편모충은 자신을 잡아먹는 동물(요각류)에게 포식 위협을 증가시킴으로써 잡아먹히는 것을 회피할 수 있다. 문단1에서 와편모충이 만든 빛은 요각류를 잡아먹는 어류(가시고기)를 유인할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실험 결과가 이 글의 의문을 해결해주기 위해서는 발광하는 와편모충이 있는 쪽에서 가시고기가 요각류를 더 많이 먹었어야 한다.
㉠, ㉡, ㉣, ㉤은 모두 문맥에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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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7번 프리미엄 해설
거의 먹고 들어가는 유형에 해당하지만, 소재가 소재인지라 넋 놓고 풀다 보면 답을 못 찾을 가능성이 있다. 발문에서 "흐름에 맞지 않는 곳을 ㉠ ~ ㉤에서 찾아 수정"하라고 했으니, 처음부터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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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글 흐름만 잘 파악하고 따라가면 큰 무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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