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2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2번 문제다.

    한동안 단위 신경 안 쓰고 풀다가 헛짓거리한 문제다. 이래서 늘 방심하면 안 된다고. 판단 기준에 어쩌고저쩌고 길게 써 있는데, 위아래 표 열끼리 똑같은 거 확인했으면 수치만 갖다 써도 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ㄴ, ㄷ, ㄹ

     

    ㄱ.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 국가는 없다. (X)

    요건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된다. '다'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것이다. 대미무역수지 단위가 10억 달러라는 걸 놓치면 안 된다.

     

    ㄴ. ‘나’국은 A요건과 B요건을 충족한다. (O)

    대미무역수지 742억, GDP 대비 경상수지 비중 8.5%로 두 요건을 충족한다.

     

    ㄷ.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는 국가는 모두 4개이다. (O)

    관찰대상국은 요건 중 두 가지만을 충족하면 지정된다. 환율조작국인 '다'국을 제외해야 하니 유의하자. 가, 나, 마, 차국이 요건 2개만을 충족해 관찰대상국이 된다.

     

    ㄹ. A요건의 판단기준을 ‘대미무역수지 200억 달러 초과’에서 ‘대미무역수지 150억 달러 초과’로 변경하여도 관찰대상국 및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 국가들은 동일하다. (O)

    대미무역수지 기준이 선지와 같이 변경되면 대미무역수지가 150억 초과 200억 이하 구간에 있던 국가에만 변수가 생긴다. 이 국가는 '아'국 하나뿐이며, '아'국은 B요건과 C요건 모두 충족하지 못하므로 A요건을 충족하더라도 관찰대상국도 환율조작국도 될 수 없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단위 낚시… 자주 하는 건 아니지만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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