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14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14번 문제다.

    노가다의 냄새가 난다. 딱 봐도 읽기 문제인데 오히려 이런 문제가 뭐 하나라도 실수하면 틀리기 십상이라 더 쫄린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14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2007년 이후, 연도별 전시건수 중 미국 전시건수 비중이 가장 작은 해에는 프랑스에서도 전시가 있었다.

     

    2007년 이후 연도별 전시건수 중 미국 전시건수 비중이 가장 작은 해를 먼저 찾아야 한다. 해당 연도의 미국 전시건수와 전체 전시건수 간의 비를 이용하자. 예를 들어 2007년에는 미국 5:전체 18로, ×3.6의 비가 나온다. 이보다 비가 커지면 2007년보다 비중이 작다는 뜻이겠지?

     

    2008년에는 곱하기 3.3이라 스킵, 09년은 곱하기 4 정도라 기준이 09년으로 바뀌고, 10년엔 곱하기 4.8이라 또 바뀌고, 11년은 곱하기 3이니 스킵, 12년도 곱하기 3.5라서 스킵.

     

    2010년의 비중이 가장 작다. 이때 프랑스에서 전시가 한 건 있었다.

     

    <오답 해설>

     

    ① 연도별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 중 지정문화재 수량의 비중이 가장 큰 해는 2011년이다.

    2011년 지정문화재 수량의 비중은 16/749다. 그런데 2007년의 그 비중은 22/924다. 그냥 봐도 2007년이 크다.

    *잘 안 보인다면 부분/전체 분수식을 이용하지 말고,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의 비를 이용하자. 2007년의 그 비는 22:902로 정확히 1:41이다. 그런데 2011년의 16:733은 곱하기 40 정도로는 많이 모자라다.

     

    ③ 국가별 전시건수의 합이 10건 이상인 국가는 일본, 미국, 영국이다.

    영국은 합이 10건이 안된다. 06년 1건, 08년 1건, 09년 2건, 10년 2건, 12년 2건으로 8건이 고작이다.

     

    ④ 보물인 국외반출 허가 지정문화재의 수량이 가장 많은 해는 전시건 당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이 가장 많은 해와 동일하다.

    보물인 국외반출 허가 지정문화재 수량이 가장 많은 해는 2009년이다. 2009년의 전시건당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은 33건당 1414개, 약 40몇 개다. 그런데 전시건수가 적은 2006년이나 2011년만 봐도 그보다는 훨씬 값이 커진다.

     

    ⑤ 2009년 이후, 연도별 전시건수가 많을수록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도 많다.

    2010년이 2012년보다 연간 전시건수가 많지만 국외반출 허가 문화재 수량은 더 적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전시건수에 국가별로 좍좍 나눠놓은 거 좀 드럽다. 아니 머 그럴 순 있지,,, 하면서도 또 드럽다는 생각이 든다.

    해설강의

     

    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전반부 해설강의

    밤프콘 자료해석 Live 스터디그룹 2017년 5급 자료해석 가책형 1번~20번 Live 강의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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