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급 PSAT 상황판단 35번 해설 (가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상황판단
- 2021. 11. 25.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5급 PSAT 상황판단 가책형 35번 문제다.
처음에 표를 아예 행 열 반대로 읽어버려서 시간 낭비한 문제다. 흔한 점수계산인데… 깔깔.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5급 PSAT 상황판단 3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ㄷ
편의상 표 옆에 각 학생의 조건1·조건2에 따른 점수를 적어 놓고 시작했다.
ㄱ. B와 D는 어떤 경우에도 같은 반이 될 수 없다. (X)
만약 F의 규칙2에 따른 점수가 10점 미만이라면 B와 D가 각각 규칙2에서 1위, 3위를 차지한다. 이 경우 함께 심화반으로 묶일 수 있다.
ㄴ. 채점 결과 F의 말하기 점수가 5점 이하라면, 어떤 기준에 따라 반을 편성하더라도 F는 기초반에 편성된다. (X)
F의 말하기 점수가 5점이라면 규칙2에 따른 점수가 10점으로, D와 공동 3위가 된다. 동점자가 발생하면 듣기 점수를 우선한다. F가 D보다 듣기 점수가 높으므로 F가 심화반에 편성될 것이다.
ㄷ. 채점 결과 F의 말하기 점수가 6 이상이라면, 어떤 기준에 따라 반을 편성하더라도 C와 D는 같은 반에 편성된다. (O)
규칙1에 따른다면 이미 C(16점), D(19점) 위에 3명(A, B, E 확정)이 있기 때문에 함께 기초반에 편성된다. 규칙2는 F의 점수를 좀 따져야 하는데, 6 이상으로 줬으니 6을 넣어보자. F의 규칙2 점수가 11점이라면 B, E, F가 심화반, A, C, D가 기초반으로 편성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주어진 조건들 모두 세심히 적용해야 한다. 규칙이 두 개다 보니 뇌정지 올 것 같다면 그냥 나처럼 점수 적어놓는 게 편할 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