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2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나책형 22번 문제다.

    인용률 식 보자마자 상대비 써먹어야겠다 하고 감이 온다면… 굿. 칸이 많으니 위치를 잘못 보지 않도록 주의하자.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 2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ㄹ

     

    2013년의 전년이월건수는 8278-6444=1834이다. 정밀한 계산이 바로 되면 상관없지만 바로 안 되면 1800까지만 보자.

     

    ㄱ. 처리대상 건수가 가장 적은 연도의 처리율은 75 % 이상이다. (O)

    처리대상 건수가 가장 적은 해는 2016년이다. 이때의 처리대상 건수는 8226건, 처리 건수는 6628건이다. 75%를 4분의 3으로 바꿔 생각하면 넘는다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정 헷갈리면 6/8이 3/4과 같으니 6000/8000을 떼고 628/226을 남겨 보자. 남은 부분이 한참 가분수니 75%는 훌쩍 넘길 것이다.

     

    ㄴ. 2013 ~ 2016년 동안 취하 건수와 기각 건수의 전년대비 증감방향은 동일하다. (X)

    2014년→2015년 구간에 취하 건수는 증가하고 기각 건수는 감소했다.

     

    ㄷ. 2013년 처리율은 80 % 이상이다. (X)

    2013년 빈칸은 아까 채워놨다. 전년이월건수가 1834건이니(1800으로 봐도 풀이 무방) 소계는 대충 9700쯤 된다. 7314/9700은 80%가 안된다. ㄱ과 마찬가지로 7200/9000과 114/700으로 분해해보면 안되는 게 확실히 보인다.

     

    ㄹ. 인용률은 2012년이 2014년보다 높다. (O)

    인용률은 인용 건수 vs 각하 건수+기각 건수의 상대비로 구할 수 있다. 정확히 계산할 필요는 없다. 증감 방향이 다르기 때문. 2014년에는 2012년에 비해 인용 건수가 줄고, 각하 건수와 기각 건수는 모두 증가했다. 당연히 인용률이 떨어졌을 것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비중을 묻고 있어 계산이 필요해 보이지만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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