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0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나책형 10번 문제다.

    9번에 이어서 흔히 나오는 유형의 문제. 대화 형태라는 게 약간 특이한 점이지만 별다를 건 없다. 소거할 조건 줄 때마다 소거해가며 풀면 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두바이

     

    세훈의 연가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 대사에서 최대 휴가 기간이 며칠인지를 계산해줘야 한다. 월, 수, 금이 공휴일이니 화/목에 하루 연가를 쓸 수 있다. 그러면 토일월화수 혹은 수목금토일로 최대 4박 5일간 휴가를 갈 수 있다. 여행기간이 이를 초과하는 모스크바를 소거한다.

     

    편도 총비행시간이 8시간 이내여야 한다. 뉴욕을 소거한다.

     

    직항 노선이 있어야 한다. 환승이 필요한 방콕도 소거한다.

     

    두바이와 홍콩이 남아 있는데, 세훈이 마지막에 '주어진 기간 내에서 최대한 길게 다녀오려고 해'라고 했다. 홍콩보다 여행기간이 긴 두바이를 선택할 것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소거하는 게 크게 어렵지 않다. 다 소거해놓고 '어라? 왜 두 개가 남지?' 하고 있었다면… 음. 조건은 끝까지 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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