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4번 해설 (5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4번 문제다.

    누구나 알 법한 '그 개념', 공유지의 비극이다. 바로 빈칸 문단으로 넘어가도 사고에 큰 무리는 없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4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 : 농부들의 총이익은 기존보다 감소할 것이다.

    ㉡ : 한 사회의 전체 이윤이 감소하는

     

    목초지의 수용 한계에 도달한 상태에서 어느 농부가 방목하는 양의 두수를 늘리면 나머지 농부 모두가 기존보다 이익이 줄어드는데, 두수를 늘린 농부는 기존보다 이익이 '조금' 늘어난다.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다른 농부들이 이 행위를 반복하면 총이익은 기존보다 감소할 것이다. 총이익 감소에 대한 확정적 단서는 문단2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은 ㉠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결론이라 딱히 설명할 게 없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공유지의 비극 개념을 안다면 매우 수월하게 풀 수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글이 친절해서 평이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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