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9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9번 문제다.

    슥 보면 과학지문이라 윽, 할 수 있지만 실상 그렇게 이과스러운(???) 지문은 아니다. 분량도… 길지 않고.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부계 유전자 연구와 모계 유전자 연구를 통해 얻은 각각의 인류 진화 수형도는 매우 비슷하다.

     

    이 글에서 부계 유전자 연구는 언더힐, 모계 유전자 연구는 윌슨이 진행한 것이다. 언더힐의 가계도는 윌슨의 가계도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지역의 인류 원조 조상에 뿌리를 두고 갈라져 나오는 수형도였고, 윌슨이 분석해 내놓은 것과 매우 유사했다.

     

    <오답 해설>

     

    ① 윌슨의 mtDNA 연구결과는 인류 진화 가설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였다.

    (문단3) mtDNA와 같은 하나의 영역만이 연구된 상태에서는 그 결과가 결정적이지는 않다. 윌슨의 연구결과가 결정적인 증거라고 하기는 어렵다.

     

    ③ 윌슨과 언더힐의 연구결과는 현대 인류 조상의 기원에 대한 인류학자들의 견해를 뒷받침한다.

    (문단2) 윌슨과 언더힐의 수형도는 인류학자들이 상상한 장엄한 떡갈나무가 아니었다.

     

    ④ 언더힐은 우리가 갖고 있는 Y염색체 연구를 통해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부정했다.

    (문단2) 언더힐의 가계도는 아프리카 지역의 인류 원조 조상에 뿌리를 두고 갈라져 나오는 수형도다.

     

    ⑤ 언더힐이 Y염색체를 인류 진화 연구에 이용한 것은 염색체 재조합으로 인해 연구가 쉬워졌기 때문이다.

    (문단2) Y염색체는 재조합을 일으키지 않아 연구를 수월하게 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내가 두 바퀴 돌아서 별 하나 추가. 선지가 막 어렵게 구성된 건 아닌 듯한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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