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1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1번 문제다.

    논리학 지문이다(논리퀴즈는 아니고). 가끔 이런 거 나온다. 논리학을 좀 공부했으면 매우 쉬워질 수밖에 없는 지문.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가) ㄱ, (나)

     

    (가) ㄱ. Q가 P로부터 도출될 수 있다면, “P이지만 Q는 아니다.”라는 명제는 자기모순적인 명제이다.

    빈칸 앞쪽을 보자. 문단1에서 P와 Q가 있는데 Q는 P로부터 도출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예시문을 줬다. 이 예시문에서 ‘비가 오고 구름이 끼어 있다’는 P, ‘비가 온다’는 Q에 해당한다. 그러면 Q는 P로부터 도출된다. 따라서 이 예시문은 “P이지만, Q가 아니다”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럴 때 자기모순적인 명제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에 해당하는 선지는 ㄱ이다.

     

    (나) ㄷ. 어떤 행동이 행복을 최대화한다는 것으로부터 그 행동을 행하여야만 한다는 것을 도출할 수 없다.

    사실 진술로부터 당위 진술을 도출할 수 없다는 데서 마지막 문단이 시작된다. 이 문단에서 A는 사실 진술, B는 당위 진술이다. 즉 A로부터 B를 도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진술로부터 당위 진술을 도출할 수 없으므로 ‘A이지만 B가 아니다’는 자기모순적인 명제가 아니다. 이제 선지에서 ‘사실 진술이지만 당위 진술은 아닌’ 케이스를 찾아 넣으면 된다.

     

    ㄷ~ㅁ에서 ‘어떤 행동이 행복을 최대화한다’는 사실 진술, ‘그 행동을 행하여야만 한다’는 당위 진술에 해당한다. 따라서 ㄷ이 정답.

    프리미엄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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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1번 프리미엄 해설

    큼직한 빈칸이 두 개나 뚫려 있고 선지 형태도 뻔한 논증 문제다. 바로 드가자. (가)에 ㄱ과 ㄴ 중 하나가 들어간다는 것 정도는 보고 빈칸 쪽으로 가자. 맥락을 잡으려면 빈칸 앞 문단과 함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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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무난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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