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3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3번 문제다.

    이거 보자마자 ‘어 대강 봤던 건데’ 싶었는데… 정작 어떻게 푸는지도 대강만 봐서 틀렸던 것 같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김진서, 최준수, 이지후

     

    우선 세 사무관이 기억한 성명을 이름 기준으로 정리해보자. 이름은 정확히 기억한다고 했으니.

     

    1) 김지후, 최준수, 이진서

    2) 최지후, 최준수, 이진서

    3) 이지후, 김준수, 최진서

     

    각자 단 한 명만의 성명을 올바르게 기억한다고 했다. 어느 한 명이 맞으면 나머지 둘은 틀려야 한다. 그럼 딱 눈에 띄는 게 있다.

     

    1)과 2) 모두 준수와 진서를 ‘최준수, 이진서’로 기억한다. 만약 이 두 성명이 모두 틀린 기억이라면 나머지 한 명이 올바른 기억이어야 하는데, 1)과 2)는 지후의 성을 다르게 기억한다. 따라서 최준수와 이진서 중 올바른 이름이 있다.

     

    한편, 최준수와 이진서 중 올바른 이름이 있다는 건 1)과 2) 모두 지후의 성을 틀리게 기억했다는 뜻이다. 성씨는 김, 이, 최 셋 중 하나이고 지후는 김 씨와 최 씨가 아니니, 자연히 ‘이지후’가 올바른 성명이 된다.

     

    위의 두 결론을 모두 만족하는 선지는 5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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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3번 프리미엄 해설

    으레 보이는 ABCD나 갑을병정은 안 보이지만 어쨌든 진술이 있는 걸 보니 논리퀴즈 같다. 일단 드가 보자. 가운데에 쌍점 찍힌 진술들이 모여 있으니 참거짓 유형일 테다. 참거짓 조건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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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저렇게 정리만 해놓으면 금방 보일 수도 있는 장치다. (필기 좀 해라 밤돌,,, 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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