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5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5번 문제다.

    논리학 지문 또 나왔다. 좀 길다. 대신 알맹이는 많지 않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ㄱ, ㄴ

     

    ㄱ. 전통적인 2치 논리와 퍼지논리 모두에서 참 또는 거짓의 진릿값이 일치하는 경우가 있다. (O)

    완전히 참 또는 완전히 거짓일 경우 퍼지논리에서도 전통적 2치 논리와 같이 1 또는 0의 진릿값을 부여할 것이다.

     

    ㄴ. 만약 갑돌이가 대머리 집합에 속하는 원소성의 정도가 0.7이라면, “갑돌이는 대머리이다.”는 전통적인 2치 논리의 진릿값을 가지지 않는다. (O)

    이 경우, 갑돌이가 대머리라는 문장은 완전히 참이거나 거짓이라고 할 수 없다. 문단2의 예시처럼 퍼지논리에 따라 진릿값을 부여할 수 있다.

     

    ㄷ. 원소 a가 집합 S에 속할 확률과 원소 a가 집합 S에 속하는 원소성의 정도가 일치하는 경우, 퍼지논리는 무모순률의 법칙을 위반하지 않는다. (X)

    무모순률은 명제가 참이면서 동시에 거짓일 수 없다는 법칙이다. 이 법칙을 위반하지 않으려면 ‘완전히 참’이거나 ‘완전히 거짓’, 즉 진릿값이 0이나 1이어야 한다. 그런데 확률과 원소성의 정도가 일치한다고 해서 진릿값이 반드시 0이나 1이 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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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이해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분량에 비해 많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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