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4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4번 문제다.

    재미있는 문제였다(생긴 게). 소거하는 게 빠를 것이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4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정자와 난자를 체외수정시켜 탄생한 시험관 아기는 다른 사람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사람이다.

     

    나머지 선지를 소거하고 남는 게 정답 선지다(당연한 얘기를). 소거해 보자.

     

    1번 선지는 항목1에 걸린다. 자기 자신보다 키가 크다는 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2번 선지는 항목5에 걸린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해서 자명하게 참인 것이 되지는 않는다.

     

    3번 선지는 항목3에 걸린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어떤 것도 생겨날 수 없다.

     

    4번 선지는 항목2에 걸린다. 신이라도 여러 개의 세계를 만들 수 없다.

     

    정답인 5번 선지는 항목4와 관련이 있어 보이지만, 걸리는 건 없다. 정자와 난자는 부모에게서 나왔을 테고, 신의 힘만으로 만들었다는 얘기도 없으니.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쉬어가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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